새끼 자이언트 판다들의 유치원 생활이 공개됐습니다.
귀여움으로 무장한 판다들의 모습! 함께 감상해보시죠.
유치원에 등원한 새끼 자이언트 판다들.
맛있는 대나무 식사는 누워서 먹어야 제맛이죠.
타이어 그네를 독차지하려는 한 친구를 가만히 쳐다보던 아기 판다.
친구가 더는 매달리지 못하고 땅에 떨어진 모습을 발견하더니, 냉큼 바닥으로 밀쳐냅니다.
그러곤 자기가 타이어를 차지하네요.
이 아기 판다들은 미끄럼틀과 그네를 타고 놀고 있네요.
그네를 타던 귀염둥이 판다. 어이쿠! 그만 뒤집히고 맙니다.
호기심 많은 이 판다는 농구 골대를 색다르게 활용합니다.
흡사 좁은 곳도 잘 통과하는 '통 아저씨' 묘기와도 비슷하네요.
이 영상은 어미 판다가 잘 기르지 못하는 새끼 판다들이 모여있는 청두의 판다 보호연구센터가 공개했습니다.
귀염둥이 아기 판다들, 이렇게 잘 노는 모습을 보니까 졸업 후 야생으로 돌아가도 될 것 같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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